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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검수위원격려글
류성묵 위원(건축)
품질검수 제도는 입주민과 시공사, 감리단, 인허가 기관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만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공동주택의 품질 확보 및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앞서가는 품질검수 제도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하준태 위원(건축)
공동주택의 입주자의 이익과 복리증진, 권익향상을 위하여 “품질검수제도”는 필수적인 제도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를 시행하고 제도화에 기여한 경기도 담당공무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를
합니다. 본 제도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대확산되어 모든 입주민들이 동일한 국가의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원합니다.
김만수 위원(구조)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11월 포항지진으로 건물의 안전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건축계획시 필로티 구조시스템과 같이 취약한 시스템에 대하여 주의깊은 검토 및 시공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시공시 내진에 관련된 골조 철근 배근과, 비구조재의 내진 상세 적용 부분에 대하여 규준과 도서에
맞게 상세시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현재 마련되어진 품질검수 매뉴얼은 향상된 시공성을
통하여 건물의 내구성 및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자료로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토목)
21세기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들은 삶의 질 향상에 따라 좀더 편하고 안전한 삶을 위하여 공동주택도 내진기능과
기반시설의 기본기능 충족 및 지하수, 토양오염방지등을 염두하여 건설하여야 하며 더불어 시각적인 효과, 보행시
안락함등 다기능의 스마트주택단지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경기도 품질검수 제도 및 규정에 따라 위의 조건을 입주자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검수
매뉴얼을 통한 경기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최대한 삶의 질 향상’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박원제 위원(조경)
공동주택의 조경경관(녹지·공원 등)을 어떻게 계획하고 연출하느냐에 따라 아파트의 품격이 형성되고
부가가치가 결정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시대의 흐름은 녹지도 복지라는 개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조경경관의 시나리오 연출은 시행사(자본)·설계(작가)·시공(배우)·유지관리(관객) 등 각 분야가
상호협력하고 소통하여 친환경 명품아파트로 손색이 없는 질 높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문화가 형성되고,
쾌적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 속에 건강한 삶의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한명철 위원(조경)
지자체 최초로 시작되어 13년여 시행되고 있는 품질검수제도는 입주민과의 소통의 시작입니다. 긴 시간
누적된 사례를 집대성한 매뉴얼을 통해 건설사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또한, 자칫 놓칠 수 있는 작은 것으로
인한 관계자들 간의 불통과 민원을 예방하는 시금석이 되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철 위원(전기)
매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하여 개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검수 현장에서
새로운 개선점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공동주택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아서 끈임 없이
하자발생 유형도 진화하고 입주민의 눈높이와 기대치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번 매뉴얼을 준수하여야
할 최소한의 품질기준 자료로 활용하여 경기도민의 공동주택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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