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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적극행정이
민간일자리를창출한다.
작성자 경기도시흥시미래전략담당관윤진철031-310-2330
‘낯선 분야는 공부해 이해하고, 이해가 부족할 땐 발로 뛰어 현장을 들여다본다. 시흥시 발전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자리에서 바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꼬박
20년간 공직 생활을 해온 저의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의식, 진심을 다해 사람을 대하는 마음입니다.
투자유치팀장을 맡으면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한 물음표를 안고, 업무 초반 7~8개월 동안 시흥시 관내 기업들을 매일 찾아다니며
우리공단의문제점과기업의불만사항들을리서치하였고,그과정에서제가해야할일들이서서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유치팀장 시절 당시 가장 먼저 시화공단 내 스마트밸리와 멀티테크노밸리(MTV)의 시 추천 분양
분량을건강하고비전있는민간기업들이들어올수있도록적극컨설팅하기시작했습니다.특히시흥시를
대표할만한 브랜드 기업 유치를 통해 시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면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로
인해 대체 공장 부지를 찾고 있던 쿠쿠전자 이전 방안을 강구했고, 결국 분양취소 사유에 따라 재분양
물량이 생긴 MTV 부지에 쿠쿠전자가 추가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컨설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여러 가지 이유로 부지를 찾지 못해 3년간 표류 중이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한국금형기술교육
훈련센터’ 조성사업을 관심 있게 검토하였고,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인력 양성과 인력 확보의 미스매칭
해소의 키가 될 한국금형기술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추진한 끝에 2017년 12월 개소하여 1,200명 이상의
교육훈련을 통해 시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사업은 바로 ‘아쿠아펫랜드(관상어유통단지)’사업이었습니다.
(사)한국관상어협회가 오랜 기간 추진해왔으나 부지 선정과 지자체 협의과정에서부터 실마리를 찾지 못해
5년간 표류 중이던 관상어사업을 700일 동안 관상어협회, 해수부, 경기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한 끝에 시흥시에 아쿠아펫랜드를 유치시키는데 성공하였고, 2019년 3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아쿠아펫랜드 사업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관상어 사업장들을 모아 1차 산업인 종묘 등 양식부터 2차
산업인수조,공기정화기와같은용품제조,3차산업인유통판매,4차산업인전시체험과5차산업인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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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규제개선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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