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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권역 외상센터 개소식
2016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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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오신 이유는 하나입니다. 더 많은 급한 생명을 살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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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이제 건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센터가 많은 생명을 살
〈
랄 수 있는곳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저희 도가 열심히 돕겠습니다.”
-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1년 당시 석해균 선장님께서 병원 웅급실
계실 때 제가 국회의원으로 찾아 봐었는데 당시에는 의식이 없으셨습니
다. 온 국민이 회생하길 기도했는데 결국 이국종 교수님과 아주대학교의
의료진들의 눈물나는 노력으로 멋지게 회생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 벌
때마다 점점 건강해지시고 계십니다. 우리 석해균 선장님, 지금은 안보
교육 담당관님이신데요. 석해균 선장님께서는 사실 영웅이시고 불굴의
의지의 표상이십니다. 우리 석해균 선장님, 앞으로 한 50년만 더 건강하
게 잘 사시라고 박수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가 도지사 출마할 때 석해균 선장님을 선거대책 위원장님
으로 모시려고 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을 안 드렸어요. ‘이
분은 정치에 끌어들여서는 안 되겠구나. 국민적 영웅으로 남아계셔야겠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국종 센터장님은 환자들 이송할 때 비
용 문제라든지 그런 것으로 저에게 전화를 자주 주셨습니다, 전화 한 번
주시면 보통 20∼30분이에요. 그 열정이 오늘의 결과를 끌어낸 것입니다.
경기도 민선 6기 정책메시지집 I
!!. 생활안전&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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