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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경기
이국종 교수님께 박수 한 번 크게 부탁드립니다. (수술복 입고 있는 이국
종 교수를 보며) 센터장님 집에서도 그 모습 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전
저 모습밖에 못 봤습니다.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정말 예수님 전 단계까지
가셨습니다. 그 외 아주대의료진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
니다. 전임 도지사인 김문수 지사님께서 이런 적극적인 생각을 안 해 주
셨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금 대구에 계실 벤데 힘내라고 박수 부
탁드립니다.
또 하나는 윤화섭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사실 6년 동안 보건복지위 일을 하시면서 이 문제 관심 갖고 계시고 위
원장으로서 결실을 맺어 주신 원미정 의원님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감사
박수부탁드립니다.
또 하나는 박문규 차관님이십니다. 수원 출신이시고 경기도 출신
이신데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있을 때 제가 늘 전화해서 이거 해결 안 해
주시면 수원 못 오십니다. 협박 반, 읍소 반 했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 주신 박문규 차관님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오신 이유는 하나입니다. 더
많은 급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이제 건설이 중요
한 게 아니라 센터가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
록 저희 도가 열심히 돕겠습니다. 윤화섭 의장님, 이기우 사회통합 부지
사님과 같이, 여·야 그리고 집행부와 의회가 연정이라는 협치를 하고 있
는데요. 더 안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
니다.
안전한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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