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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경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개원 현장방문
2016년 1월 26일
한마음으로
머l르스라는 불길을 조l]어l
잡을수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영렁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가장 힘든 게 어디 있을까라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지칩,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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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도와 메르스라는 불길을 조기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원 의료원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고생하신 현장의 의λh
간호사 병원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웅입니다 시
스템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료진들이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함웅 공동위원장님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님
께서 리더십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고비마다 의미 있는 토론과 결정을
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그리고 앞으로의 의료
시스템 전반에 모범이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좀전에 000 감염내과 전문의와 잠깐 면담했었
는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지침이 없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메르스가
터지고 그 상황에서 아무도 어떻게 할지, 어떻게 대웅할지 몰랐다는 겁
니다. 전쟁에서 명령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가장 힘든 게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지침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는
안전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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