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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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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이더예뻐”
경기도계곡은무한변신중
지난여름을시작으로경기도가하천불법점유영업행위에대해엄정한대처에나섰다.
본격적인단속에나선지불과5개월여만에전체불법시설의50%를정비했다.
불법행위가사라지면서민낯으로더예뻐진경기도계곡을사진으로미리만나보자.
정리김승희자료제공하천과하천관리팀
‘불법점유영업행위’로몸살을앓던경기도내계곡과하천일대가불법시설물없는
깨끗한환경으로거듭나고있다.경기도가도내계곡과하천정비를1년내에완료한다는목표로
지난6월부터불법점유영업행위에대해엄정한대처를시작한것.특별전담팀을꾸려총20차례에
걸친현장점검과단속을진행하는등지속적으로자진철거를유도했으며,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전방위적수사를통해74건에이르는불법행위를적발한점도성과에힘을보탰다.
그결과단속에들어간지5개월만에도내25개시군의176개계곡과하천에서총1384개소의
불법행위를적발하고,이중50%인697개시설에대한철거및복구를진행했다(11월15일기준).
특히남양주(수락산,팔현계곡,수동계곡),양주(일영유원지),용인(고기리계곡),파주(마장천유원지,
1,2,3,4평상과파라솔을설치해
마장호수,보광사계곡,적성계곡),안산(안산천,양상천),오산(오산천,부산천),의왕(청계천),
자릿세를받는등불법점유영업행위가
성했했던포천백운계곡.
단속에들어간지5개월만에도내25개시군의176개계곡과하천에서총1384개소의
성남(탄천),부천(굴포천)등12개시군의주요계곡및하천에대해서
불법시설물을걷어내자주변의모습이
불법행위를적발하고,이중50%인697개시설에대한철거및복구를진행했다.
철거를완료했으며,앞으로도지속적으로단속및점검을추진할계획이다.
더욱아름다워보인다.
5,6콘크리트로땅을덮어음식점을
불법평상과천막을걷어낸경기도계곡은드디어자연의색으로오롯이빛나고있다.
무단확장하는등본래모습을찾기
내년여름엔민낯으로더아름다운계곡을어디서든만날수있길고대한다.
힘들었던양주장흥계곡의철거전후모습.
26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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