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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14.5%, 여가시간은 13.8%에 그침. 가장 기분 좋지 않은 행동으로 꼽힌 것 중 가장 많은 응답이 있
었던 것은 법인?정부기관?비영리단체 등의 ‘일’로 13.1%였고 출근 5.7%, 개인위생 4.1%, 스스로 학
습 3.9%, 식사준비 3.7%, 청소 3.6% 순이었음.
- 스트레스받은행동역시 의무시간관련이 74.9%로가장다수를차지하였고, 여가시간15.4%, 필수
시간 9.7% 순으로 나타남. 스트레스 받은 행동 또한 법인,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의 일이 16.8%
로 가장 많은 응답을 내타내었으며, 서비스업 관련 가계, 비법인, 기업 일이 8.6%, 스스로 학습
5.8%, 식사준비 4.2%, 신체적 돌보기 3.7%순으로나타나기분좋지 않은행동과유사한응답을나
타내었음.
경기도민의 행동별 기분(2019)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기분좋은행동
27.0
24.3
48.7
기분좋지않은행동
14.5
71.7
13.8
스트레스받은행동
9.7
74.9
15.4
필수시간
의무시간
여가시간
자료 : 통계청, 「2019년생활시간조사」 원자료 분석.
주 : 결측치를 제외한 유효퍼센트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 기분좋지않은행동과스트레스받은행동의주요응답은모두일, 학습, 가사노동과관련
한것이었고, 기분 좋은 행동은 식사나 여가시간 등과 관련한 것이 많았음. 이러한 시간사
용에 따른 기분은 궁극적으로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에 대한 인식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
질 수밖에 없음.
○ 삶의 만족 정도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와 같음.
- 삶의 만족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47.8%의 시민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하였고,
대전 43.5%, 서울 40.8%, 전남이 39.3%로 뒤를 이음. 경기도민 중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37.6%로전국평균인 37.5%에비해서는0.1%p높았고, 전국에서 삶의만족이5번째로높은
지역이었음.
- 그러나경기도는자신의삶에불만족하는사람의비율또한높게나타났음. 삶에불만족한다는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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