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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로알기
행
복
우
리말 바로알기
글.이미진 참조자료및자료출처.국립국어원,,,
좀더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광복직후부터‘국어정화(淨化)’라하여대대적으로일본어투용어를우리말로순화해왔다.그결과우리언어
생활에깊숙이침투해있던일본어투용어상당부분이사라졌지만,여전히적지않은일본어투용어가남아있다.이에경
가갸날(명사)
기도의회는지난해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를특별구성하고일제강점기잔재용어청산에노력을기울여오고있다.
1.‘한글날’의처음이름.1926년한글날기념식을처음으로치르는자리에서
사회전체의원활한의사소통을위해서나나라사랑을위해서라도일본어투용어를순화해서사용할필요가있다.올해광
정해졌으며,이후여러해동안사용됐다.
복76주년을맞아경기도의회와함께바른우리말사용에한걸음더다가가는길을마련한다.
예)오늘날우리가알고있는한글날의시초가된것은바로‘가갸날’이다.
?소개순서는가나다순
‘한글’명칭의유래
우리말과우리글은갑오경장이후‘국어’또는‘국문’으로불렸으나1910년국
가감[加減]더하고빼기,더하기빼기
대합실기다리는곳,맞이방
권이상실된이후에는이말을쓸수없었다.이런사정에서주시경은1910년
덧셈과뺄셈을아울러이르는말.
공공시설에서손님이기다리며머물수있도록마련한곳.
에‘국어’와‘국문’대신에‘한나라말’과‘한나라글’이란말을만들어썼다.이후
수요에따라공급을가감한다.
역대합실에는오갈데없는노숙자가즐비했다.
‘한나라말’을줄인‘한말’,우리겨레의말글이란뜻의‘배달말글’이란용어를
수요에따라공급을더하고뺀다.
역맞이방에는오갈데없는노숙자가즐비했다.
사용하다가1913년부터‘한글’이란말을사용하였다.1927년동인지
이간행되고‘가갸날’이라고부르던훈민정음반포일이차차‘한글날’로불리
가건물임시건물
선불선지급
면서,‘한글’이우리문자의이름으로보편화됐다.
임시로지은건물.
일이끝나기전이나물건을받기전에미리돈을치름.
옛 도청 뒤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식당에이번달밥값을선불해주었다.
가건물들도곧철거될예정이다.
식당에이번달밥값을선지급해주었다.
가닐거리다(동사)
돌가지(명사)
옛 도청 뒤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1.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살갗에 간지럽고 자릿한 느낌
1.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의 방언(강원, 경상,
임시건물들도곧철거될예정이다.
유도리융통성,여유
이자꾸들다.
전라,평북,함북).
그때그때의사정과형편을보아일을처리하는재주.
예)한밤중에어쩐지몸이가닐거리는것같아잠에서깼다.
예)남보랏빛돌가지꽃이바람에파르르하늘거렸다.
간담회정담회,대화모임
그녀는일처리에유도리가없다.
2.보기에매우위태롭거나치사하고더러워마음에자린
정답게서로이야기를나누는모임.
그녀는일처리에융통성이없다.
느낌이자꾸들다.
박새(명사)
우리는회사에서개최한간담회에참석했다.
예)구조대가어린아이를건물옥상에서구조하는광경
1.큰물방울들이공중에서갑자기찬기운을만나얼어떨
우리는회사에서개최한정담회에참석했다.
찌라시선전지,낱장광고
을보고있자니나도모르게몸이가닐거렸다.
어지는얼음덩어리.‘우박’의방언(함북).
선전을위해만든종이쪽지.
예)부모의건강이좋지않아서자식들이박새에도잠을
곤약구약나물,구약감자,우무
내바람(명사)
하루종일직접만든찌라시를돌리면서가게를선전했다.
못잔다.
구약나물의땅속줄기를가루를내어,거기에석회유를
하루종일직접만든선전지를돌리면서가게를선전했다.
1.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섞어끓여서만든식품.
보내는일.‘배웅’의방언(전남).
앙콤하다(형용사)
언니는살을빼려고곤약으로만든국수를먹었다.
예)아버님,내바람나왔습니다.
1.엉뚱한욕심을품고깜찍하게분수에넘치는짓을하고
언니는살을빼려고우무로만든국수를먹었다.
자하는태도가있다.‘앙큼하다’의방언(강원).
예)조그만녀석이여간앙콤한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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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미진 참조자료및자료출처.국립국어원,,,
좀더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광복직후부터‘국어정화(淨化)’라하여대대적으로일본어투용어를우리말로순화해왔다.그결과우리언어
생활에깊숙이침투해있던일본어투용어상당부분이사라졌지만,여전히적지않은일본어투용어가남아있다.이에경
가갸날(명사)
기도의회는지난해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를특별구성하고일제강점기잔재용어청산에노력을기울여오고있다.
1.‘한글날’의처음이름.1926년한글날기념식을처음으로치르는자리에서
사회전체의원활한의사소통을위해서나나라사랑을위해서라도일본어투용어를순화해서사용할필요가있다.올해광
정해졌으며,이후여러해동안사용됐다.
복76주년을맞아경기도의회와함께바른우리말사용에한걸음더다가가는길을마련한다.
예)오늘날우리가알고있는한글날의시초가된것은바로‘가갸날’이다.
?소개순서는가나다순
‘한글’명칭의유래
우리말과우리글은갑오경장이후‘국어’또는‘국문’으로불렸으나1910년국
가감[加減]더하고빼기,더하기빼기
대합실기다리는곳,맞이방
권이상실된이후에는이말을쓸수없었다.이런사정에서주시경은1910년
덧셈과뺄셈을아울러이르는말.
공공시설에서손님이기다리며머물수있도록마련한곳.
에‘국어’와‘국문’대신에‘한나라말’과‘한나라글’이란말을만들어썼다.이후
수요에따라공급을가감한다.
역대합실에는오갈데없는노숙자가즐비했다.
‘한나라말’을줄인‘한말’,우리겨레의말글이란뜻의‘배달말글’이란용어를
수요에따라공급을더하고뺀다.
역맞이방에는오갈데없는노숙자가즐비했다.
사용하다가1913년부터‘한글’이란말을사용하였다.1927년동인지
이간행되고‘가갸날’이라고부르던훈민정음반포일이차차‘한글날’로불리
가건물임시건물
선불선지급
면서,‘한글’이우리문자의이름으로보편화됐다.
임시로지은건물.
일이끝나기전이나물건을받기전에미리돈을치름.
옛 도청 뒤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식당에이번달밥값을선불해주었다.
가건물들도곧철거될예정이다.
식당에이번달밥값을선지급해주었다.
가닐거리다(동사)
돌가지(명사)
옛 도청 뒤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1.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살갗에 간지럽고 자릿한 느낌
1.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의 방언(강원, 경상,
임시건물들도곧철거될예정이다.
유도리융통성,여유
이자꾸들다.
전라,평북,함북).
그때그때의사정과형편을보아일을처리하는재주.
예)한밤중에어쩐지몸이가닐거리는것같아잠에서깼다.
예)남보랏빛돌가지꽃이바람에파르르하늘거렸다.
간담회정담회,대화모임
그녀는일처리에유도리가없다.
2.보기에매우위태롭거나치사하고더러워마음에자린
정답게서로이야기를나누는모임.
그녀는일처리에융통성이없다.
느낌이자꾸들다.
박새(명사)
우리는회사에서개최한간담회에참석했다.
예)구조대가어린아이를건물옥상에서구조하는광경
1.큰물방울들이공중에서갑자기찬기운을만나얼어떨
우리는회사에서개최한정담회에참석했다.
찌라시선전지,낱장광고
을보고있자니나도모르게몸이가닐거렸다.
어지는얼음덩어리.‘우박’의방언(함북).
선전을위해만든종이쪽지.
예)부모의건강이좋지않아서자식들이박새에도잠을
곤약구약나물,구약감자,우무
내바람(명사)
하루종일직접만든찌라시를돌리면서가게를선전했다.
못잔다.
구약나물의땅속줄기를가루를내어,거기에석회유를
하루종일직접만든선전지를돌리면서가게를선전했다.
1.떠나가는 손님을 일정한 곳까지 따라 나가서 작별하여
섞어끓여서만든식품.
보내는일.‘배웅’의방언(전남).
앙콤하다(형용사)
언니는살을빼려고곤약으로만든국수를먹었다.
예)아버님,내바람나왔습니다.
1.엉뚱한욕심을품고깜찍하게분수에넘치는짓을하고
언니는살을빼려고우무로만든국수를먹었다.
자하는태도가있다.‘앙큼하다’의방언(강원).
예)조그만녀석이여간앙콤한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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