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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PUBLISHER'SMESSAGE
제10대 경기도의회가 쌓아 올린 역사 위에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제11대경기도의회의내일역시특별합니다.우리가마주하는오늘이이제까지와는전혀다른
새로운 내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의 시대, 지방이 국가의
중심이되는지방시대의첫걸음을내딛는중요한시작점에서있습니다.
의회의모습역시제10대와는전혀다릅니다.전국최대의의석인것은여전하지만규모는156석
으로더커졌으며여당과야당의의석수가각각78석으로동수인의회입니다.경기도민께서는
경기도의회의여·야구성에정확한균형을맞춰주시며어느일방의독주를허락지않으셨습니다.
대화와타협을통해협치를이루라는제11대경기도의회가나아가야할방향을명확히제시한
것입니다.
이제본격적인자치분권2.0의시대입니다.제11대경기도의회에서자치분권으로이루는새로운
지방의 미래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정책백서에 담긴 많은 의정의
발자취가제11대의회에서꽃피어날것이라여깁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 경기도의회가 뛰어난 의정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오로지 도민을 생각하며 민생의 현장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신 의원님과
이를뒷받침하는공직자들이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제10대후반기의정백서에담긴그노력과
발자취가 경기도의회의 의정을 발전시키는 든든한 토대가 되어줄 것이라 여깁니다. 제10대
후반기경기도의회발간을위해애써주신모든분께감사드립니다.
제11대전반기경기도의회의장 염 종 현
GYEONGGIDOASSEMBLY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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